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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간 영화] 미드웨이, 백두산, 과인이브스 아웃, 윤희에게, 해치지않아, 과인를 찾아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8:16


    미드웨이에서 누가 본 침몰 같은 영화라고 영업을 했어. 가끔 사무라이 정신을 강조하는 하나봉미화 오는데요. 그래서 전개가 너무 지루하다. 하이라이트가 없는 소리 아마 America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셨겠지만 저는 한국사람이라서 보통 그랬어요.


    백두산 이를 보는 동안 한국 영화는 이대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어머니와 한숨이 몇 번 쉬었는지..


    내가 못생긴 오랜만에 추리장르가 개봉돼서 보러갔다. 예상대로 관심진진했다. 권선징악(?)이란 클리셰에 충실하지만 섬세한 디테일과 결론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평범하지 않아 즐거웠다.


    윤희에게 이 영화를 홍보할 때 쓰이는 단어가 가장 큰 스포였는데 결론보다 과정이 더 중요해서 좋았다. 대사, 그때가 흐릿했고 장면, 그때가 여운을 줬다. 섬세함의 극치


    하지마, 명절때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제2의<극한 직업>감정. 생각 없이 멋있어. 박영규가 정말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한다. 연륜은 또 못 속인다.


    타오르는 여성의 초상 상반기 최고의 영화 하과라지만 과인은 사실 보통 그랬다. 뭔가 금지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 퀴어 한 방 넣은 느낌? 주인공이 여러 가지 평등을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좋았다. 아마 그 평등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하는 느낌으로, 퀴어를 사용한 그럴듯하다. 더군다나 Sound지만 주인공의 얼굴이 정말 감정에 젖었다. 전에 간 영화 감독과 대화를 나 눈 1이 있었지만 영화에서 무엇이 가장 만족이냐고 물었더니"00배우의 얼굴"이라고 답했다. 그 말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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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의미에서 한장 투척 NCT 마크 닮은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나쁘지 않아 찾아줘 이영애기의 복귀작치고는 흥행이 부진해 아쉬웠던 영화. 아동학대 장면이 빨갛지 않아 보여서 예쁘지 않다고 보다가 좀 불편했는데 이영애의 연기는. 그리고 앞으로 다작했으면 좋겠다.


    나 좀 찾아줘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어. 똑똑한 여주인이 바보같은 남자주인공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아주 재미있다. 탄탄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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