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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星野源 - P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0:08

    오늘은 내이름 엄청 바빴어 스케줄이 꽉 차있으며 오후에는 온 신경과 에그 땅을 집중해야 한다 1도 있었다. 그 중에 솔직히 고지츠오프이에서 욕이 목구멍까지 오르는 것을 짓누르고 가 상대해야 했다 1도 있었지만 오치에쯔고 본인 할 일을 하는 것은 했으니 다행이고, 휴유쥬은처럼 가슴이 쑤신다. 추운데 너무 움츠러들어서 그랬나? 아니면 답답함 때문일까?https://blog.naver.com/wonder729/2217693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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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방문하는 King of Swing씨의 블로그에서 호시노 겐이라는 가수의 Pop Virus라는 앨범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들어 보니 2번째 트랙의 Koi(사랑)은 전 아이플 음악으로 몇번 들은 적이 있는 곡이었다.​ https://music.apple.com/kr/album/koi/하나에 4449907한개 5?i=하나 444990824


    사실 전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만든 곡이었는데 King of Swing 씨의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가지고 있는 오디오 기기를 총동원해(?) 재생해 보니 의견보다 감정적으로 울리기가 쉽지 않은 음반이었다.​ 특히 1번의 Pop Virus는 어떤 기기에서는 보컬이 돋보이지만, sound이 평면적으로 되고 건조한 사운드로 되어서, 어떤 기기에서는 사운드 엔지니어가 추구하는 입체감과 이미지가 이런 방향으로 되고 짐작은 가는데 자꾸 악기의 음색 모두 sound에서 보컬이 숨어 있다. 그 보컬을 어떻게든 앞으로 꺼내보고 싶은 의견에,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 보면, 어느 쪽도 아닌 쪽으로 기울어져 버려....... 문득, 어릴 적 유행했던 장난감이 의견이 되었다.작은 투명 아크릴 상자 안에 작은 쇠구슬이 들어있고 그것들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미로 같은 걸 빠져서 자신감을 갖는 그런 장난감 시리즈가 있었는데 이 앨범을 듣고 그 장난감들을 찾았습니다. 아, 여기서 길게 이어지면 될 것 같은데, 그 조금, 어느새 금속구슬이 다른 방향으로 휙 기울어져 버리는 그런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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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왜 본문 안에서 제니퍼 원스의 The Hunter 앨범을 다 썼는지 알 수 있다.그 앨범은 한번 오, 좋아!라고 생각하게 됐지만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지옥이 열리는 앨범이었다. 특히 단순히 좌우 스테레오 이미지가 아니라 앞과 뒤로 퍼지는 깊이를 충분히 표현하려면 아마 아이의 스피커를 발로 걷어차고 싶은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JBL 4344에서 8번의 Way Down Deep을 재생 중, 그러던 중이었던 것이 있었다. 이는 몇 저음의 깊이감 한번 잡아 보고 초가 삼간 다 불을 태우게 터무니 없는 모든 소리를 속 깊이 끌고 들어가는데...​ 그래서 2번의 Somewhere, Sombody혹은 위에 언급한 8회 Way Down Deep 같은 곡들은 왠지 플레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심호흡과 다함게 한가지 생각전을 하게 되므로 이 앨범은 되도록 마음을 비우고 9번의 The Hunter만 들으려고 한다. 아, 물론 그 곡이라고 해서 쉽지는 않아.이 두 앨범의 공통점이 있다면 음악이 좋다는 것. 시국이 시국이고 시기가 시기여서 J-POP 음반이 좋다고 추천하는 일이 매우 풍성한 요즘인데 음악은 음악 자체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싫으면 안 물어보면 되고. - by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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